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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이 한알에 희망을

작성자 김****(ip:)

작성일 2023-12-07

조회 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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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알러지성 비염과 천식형 기침

겨울의 문턱에서 또다시 친구를 맞이한다.


몸을 건강하게 보하는 방법외에는

답이 없는거 같습니다.

이것 저것 많이 드시고,

몸을 따뜻하게 하십시오.

알러지 약 처방전을 받아들고

단골 의사샘 말을 되뇌이며

올해는 뭘 먹어볼까(?)

고민에 빠져본다.


도라지

홍삼

녹용

침향..

친구 알러지의 더 큰 발전을 막기 위해

매년 빼먹지 않고 먹어 왔던 것들인데..


네이버 창을 통해 열심 검색 중에

조선비책이란 광고성 문구가 눈에 띈다.

어 이건 뭐지

단골집 조선00랑 비슷하네

수년간 가격을 올리지 않은 양심적인 집인데..

어이쿠!!

광고문구가 조선00 영업방침이랑 흡사하넹


원재료 함량과 비율이 맘에 들었고,

수 없이 속아 살아온 과장광고를 의심하면서

일단은 믿어보기로..


지금은 집사람과 아이들까지 먹이고 있다.

효과??

더 지켜보기로..

6개월 이상 장복이 끝나면 다시 올리기로..


초기 4박스가 가족들의 참여로

12박스로 불어나면서 지출이 좀 과하개 되었다.

알러지가 치유될 수 있다면,,

아니..조금이라도 완화될 수만 있어도..

자식에게 대를 이어 물려준 미안함과 죄스러움..


6게월 후

더 먹느냐 마느냐

또 다른 시험에 빠져든다.


부디 

조그마한 효험이라도 보면서

조선비책과 평생친구로 살아가기를 소망해본다.

첨부파일 20231130_222027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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